점, 주근깨, 잡티, 검버섯
주변의 피부손상을 최소화 하고 점의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여 피부 재생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입니다.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CO2 레이저만을 이용하여 점을 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연세팜스 피부 클리닉에서는
CO2레이저, 어븀야그 레이저, 롱펄스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를 병용하여 환자에 따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고
다양한 레이저가 콜라겐 재생을 도와 점 빼기와 함께 피부개선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갈색의 작은 반점들로 얼굴,목,어깨,손등과 같이 자외선 노출이 많은 부위에 쉽게 발생하며 얼굴의 경우 뺨,눈 밑,코 주변에 좁쌀 알 크기 정도의
담갈색 또는 갈색의 반점으로 다수가 무리 지어 발생합니다.
5~6세 경부터 생기기 시작하여 사춘기 때 눈에 띄게 많이 생기다가 성인이 될수록 감소하며 햇빛 노출 시에 심해지고 햇빛 차단 시에 병변이 감소합니다.
피부색이 흰 사람에게서 발생율이 높습니다.
성인에서 일광 노출 부위에 경계가 명확하게 생기는 갈색 반점입니다.
주근깨와는 달리 멜라닌의 증가뿐 아니라 멜라닌 형성 세포 수도 함께 증가합니다.
병변들이 대부분 피부 표피층에 위치하므로 복합파장의 빛을 방출하여 피부 문제를 동시에 치료하는 I2PL로
효과적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1회의 치료로도 50~80%의 병변이 제거 되는 경우가 있지만 통상 3~5회 정도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주근깨와 잡티가 피부 표피층에 과도하게 침착되어 있거나 피부의 깊은 층까지 퍼져 있는 경우, I2PL 치료의 효과가
미약한 경우에 G5 Toning 치료로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경우에 따라서 주근깨,잡티를 I2PL 단독,G5 Toning 단독 또는 두 가지 레이저의 병행 치료로 대부분의 병변을
안전하게 제거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1~2회의 시술로 80% 이상의 병변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시술 후 1-2일 경과하면서 딱지가 생기며 딱지는 7-10일 내에 자연스럽게 탈락됩니다.
I2PL이나 G5 Toning 치료에 비하여 두꺼운 색소병변의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색소 병변이 두껍거나 재발이 너무 자주 되고 색소 레이저로 50% 이상의 색소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 사용하게 되며
색소 병변을 한번에 제거하는 효과는 가장 좋지만 붉은기가 오래갈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검버섯의 표면이 사마귀 모양처럼 커지는 것도 있으며 이러한 경우 실제 바이러스가 존재하기도 하며 치료 후 다시 자라날 확률이 높습니다.
자외선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부위에서 피부가 두꺼워지면서 울퉁불퉁해지기도 하고 색소침착이 되어 검은 반점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검버섯은 치료 반응이 우수하며 치료 후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매년 새로운 병소가 생길 수 있고,
재발보다는 햇볕, 자연발생 등이 그 원인이 됩니다.
얕고 색소만 있는 경우는 Q 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나 롱펄스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돌출 되고 두꺼워진 검버섯인 경우네는 어븀야그 레이저와 CO2 레이저를 이용하여 제거해야 합니다.
작은 점이나 후천성으로 깊지 않은 점은 흉터를 최소화하는 어븀야그 레이저를 사용하여 제거합니다.
점이 돌출되어 나와 있는 경우에는 돌출된 부위를 어븀야그 레이저로 정교하게 깎아낸 후 CO2 레이저를 함께
이용하여 제거합니다.
또한 진푸른색의 진피 모반은 어븀야그 레이저로 피부표면을 매끄럽게 깎아낸 후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Q 스위치 레이저나 롱펄스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를 이용하여 남아 있는 색소를 제거하기도 합니다.
이는 병변을 치료하는 치료 방법이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더 큰 영향은 개인별 피부 타입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술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피부가 어느 정도 회복되는 시점인 2주 후부터 약 3개월간 자외선 차단제를 철저히 사용하고 상태에 따라
미백연고의 사용이 필요합니다.
또한 치료 후 1개월 정도 되는 시점에 색소침착이 진행되는 경우 병원에서 적절한 후 처치를 받으시면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